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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문화체육관광부) 매력 있는 특화 관광자원 개발해 지역관광 되살린다
작성부서 사회정책총괄담당관
작성자 채희각
작성일 2024-04-16
매력 있는 특화 관광자원 개발해 지역관광 되살린다

- ‘2024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지’에 영월군, 임실군, 영양군 3곳 선정
- 1개소당 2028년까지 5년 동안 총 국비 60억 원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공모를 통해 ‘2024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지’로 ?강원 영월군, ?전북 임실군, ?경북 영양군 등 지자체 총 3곳을 선정했다.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은 지자체가 지역에 특화되어 있거나 유휴화된 관광자원을 재활성화하고, 지속적인 지역관광 생태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핵심사업’(핵심 관광자원 활용), ‘연계·협력사업’(핵심사업과 연계·추진 가능한 관광 연관 사업), ‘관리운영사업’(지역 주민협력체계 구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9년 처음 2곳(서천군, 합천군)을 시작으로 2020년에 8곳(수원시, 아산시, 제천시, 사천시, 포항시, 강진군, 정선군, 남원시), 2021년에 5곳(삼척시, 단양군, 진안군, 영주시, 남해군) 등 총 15곳을 선정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3곳은 2028년까지 5년 동안 60억 원 범위 안에서 국비를 지원받는다.(지방비 1:1 분담, 총사업비 120억 원 내외)

   자세한 내용은 문화체육관광부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바로가기 아이콘 참조)